진지한 표정의 배혜지 LCK 아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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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정규 시즌과 달리,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 젠지에게 '봄의 제왕' 자리를 내줬던 T1. 스프링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충분히 매력적인 대회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은 5일 오전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 참가를 위해 오전 10시 55분발 대한항공 KAL907편과 오후 12시 15분발 아시아나 항공 AAR521편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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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고용준 기자] 완벽했던 정규 시즌과 달리,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 젠지에게 '봄의 제왕' 자리를 내줬던 T1. 스프링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충분히 매력적인 대회다. T1이 전세계 LOL 강호들을 상대로 세 번째 MSI 정상 정복에 나선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은 5일 오전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 참가를 위해 오전 10시 55분발 대한항공 KAL907편과 오후 12시 15분발 아시아나 항공 AAR521편에 몸을 실었다.
배혜지 LCK 아나운서가 선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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