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1조 쏟아붓고 12위’ 구단주는 기다려달라! “장기 프로젝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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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팬들에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적인 야구팀 LA 다저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보엘리는 첼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첼시는 쏟아부은 돈은 무려 6억 파운드(약 1조)다.
1조를 쓰고도 힘을 쓰지 못하는 첼시의 팬들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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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팬들에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첼시는 최근 수장이 바뀌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세대의 끝을 알리고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세계적인 야구팀 LA 다저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보엘리는 첼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어 강한 임팩트 남기기에 돌입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2차례의 이적시장을 통해 라힘 스털링,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주앙 펠릭스,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했다.
첼시는 쏟아부은 돈은 무려 6억 파운드(약 1조)다. 하지만,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첼시는 리그 12위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덜미를 잡혀 8강에서 멈췄다.
결국, 그레이엄 포터를 내치고 프랭크 램파드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사령탑 교체의 칼까지 빼 들었다.
1조를 쓰고도 힘을 쓰지 못하는 첼시의 팬들은 답답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엘리 구단주가 입을 열었다.
보엘리는 “팬들의 요구 사항을 잘 알고 있다. 승리를 원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것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다. 우리는 해답을 찾아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호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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