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인 타자 마틴, 부상 털고 한 달 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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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28)이 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NC는 5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마틴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마틴은 2023시즌을 앞두고 NC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해 KBO리그에 입성했다.
다만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마틴은 6일 KIA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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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롯데와 퓨처스 경기서 홈런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28)이 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NC는 5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마틴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달 6일 말소된 후 29일 만의 복귀다.
마틴은 2023시즌을 앞두고 NC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해 KBO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개막 4경기 만에 내복사근 손상으로 이탈해 그동안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다.
건강을 회복한 마틴은 퓨처스(2군)리그 2경기에 나서 5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가 홈런이다. 전날(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김동우를 상대로 손맛을 봤다.
컨디션을 조율한 마틴은 마침내 1군에 합류하며 재시동을 걸게 됐다.
다만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마틴은 6일 KIA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마틴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타율 0.222(9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시범경기 기간 허리 부상을 입은 NC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1군 데뷔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전망이다.
이제 불펜 피칭을 시작하면서 이달 말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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