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전남 함평나비대축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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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가 2일 전남 함평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新바람 농촌! 건강한 도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슬로건으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홍보한 것이다.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지난해에도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고향기부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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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가 2일 전남 함평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新바람 농촌! 건강한 도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슬로건으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홍보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임원과 NH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이광재), 함평군청(군수 이상익) 직원이 참여해 고향기부제 홍보 문구를 부착한 검정보리쌀 500g 500개를 방문객에게 나눠줬다.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지난해에도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고향기부제를 홍보했다.
박민숙 회장은 “고향기부제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정책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땅에서 난 안전한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받은 도시민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며, 우리 농업인 또한 신바람 나서 농업에 매진해 선순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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