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 "유애나와 함께..따스한 봄날 느껴"

최혜진 기자 2023. 5.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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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을 기부했다.

5일 아이유의 공식 계정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팬덤명)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는 글과 후원확인서가 게재됐다.

후원확인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유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맞춰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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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아이유 기부 /사진=스타뉴스,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을 기부했다.

5일 아이유의 공식 계정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팬덤명)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는 글과 후원확인서가 게재됐다.

후원확인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유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맞춰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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