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본업 훈련 중 발목인대 부상…안정환 뿔났다(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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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안정환 감독은 워밍업 중인 선수들 사이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박준용을 발견하고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낸다.
워밍업이 끝난 후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호출하자 박준용은 고개를 숙인 채 합류한다.
15명이 경기에 참여하게 된 '어쩌다벤져스'가 박준용의 빈자리를 메꾸며 무사히 마지막 평가전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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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박준용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5월 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앞둔 어쩌다벤져스는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특히 박준용이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15인 출격이 불가피해진다.
안정환 감독은 워밍업 중인 선수들 사이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박준용을 발견하고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낸다. 얼마 전 박준용이 본업 훈련을 하다가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한 것.
워밍업이 끝난 후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호출하자 박준용은 고개를 숙인 채 합류한다. 안정환 감독은 “준용이는 오늘 큰 잘못을 한 거다”며 본업으로 인한 부상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픈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아 대신 뛸 선수를 준비하지 못하게 된 사태를 설명한다.
이어 “너 때문에 교체카드 하나 잃었다”, “우리 오늘 15명으로 싸워야 한다”며 축구는 팀플레이임을 강조한다.
15명이 경기에 참여하게 된 ‘어쩌다벤져스’가 박준용의 빈자리를 메꾸며 무사히 마지막 평가전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중앙에서 골을 넣기 위한 오픈킥 전술 강의에 돌입한다. 상대의 중앙 수비 간격이 벌어지도록 측면에 위치한 선수들에게 오픈킥으로 패스를 보내야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강칠구의 역할이 중요 포인트로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해낼 강칠구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반전이 시작되자 강칠구가 거듭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감코진(감독+코치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강칠구는 전반전이 끝난 후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급기야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해 난항을 예감케 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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