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박정선 기자 2023. 5.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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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 2023.04.28/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며 1억 원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유 트위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 아이유는 올해도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의 이름을 더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 원을 쾌척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4일에는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와 떡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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