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박정선 기자 2023. 5. 5. 14:27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며 1억 원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다.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며 1억 원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 아이유는 올해도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의 이름을 더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 원을 쾌척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4일에는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와 떡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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