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구스타보, 킥오프 11초 만에 골…K리그 최단시간 득점 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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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구스타보(29)가 킥오프 뒤 16초 만에 골 맛을 보며 K리그 통산 최단시간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구스타보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휘슬이 울린 뒤 11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 2007년 5월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인천 방승환이 11초 만에 넣었던 최단 시간 골과 같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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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구스타보(29)가 킥오프 뒤 16초 만에 골 맛을 보며 K리그 통산 최단시간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구스타보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휘슬이 울린 뒤 11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구스타보는 서울의 선축으로 시작된 뒤 상대 백패스를 가로챘고,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8번째 경기에 출전한 구스타보의 시즌 1호골이다.
이는 지난 2007년 5월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인천 방승환이 11초 만에 넣었던 최단 시간 골과 같은 기록이다.
한편 전북은 구스타보의 골을 앞세워 전반전을 1-0으로 앞서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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