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1억 쾌척…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어린이날에도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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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선행에 나섰다.
5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아이유는 꾸준히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선행에 앞장서 왔다.
그는 학생, 교사 모두가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으며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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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선행에 나섰다.
5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확인서의 모습이 담겼다. 후원자 명은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였다. 아이유애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꾸준히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선행에 앞장서 왔다.
앞서 아이유는 4일에도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학생, 교사 모두가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으며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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