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野 안 오면 안 하는 것"

박서경 2023. 5.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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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 측에서 오지 않는다면 만나지 않는 것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해에도 여야 원내대표와 만남을 제안했었지만 윤호중 전 원내대표와 박홍근 전 원내대표가 응하지 않아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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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 측에서 오지 않는다면 만나지 않는 것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해에도 여야 원내대표와 만남을 제안했었지만 윤호중 전 원내대표와 박홍근 전 원내대표가 응하지 않아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먼저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 대표가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상황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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