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Go] "덜 美친 멤버가 없다"…비투비, 5월 5일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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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부자' 비투비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made by.비투비입니다.
이제는 퍼포돌! 비투비의 퍼포먼스 녹화 현장을 공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투비 멤버들이 멜로디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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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구민지기자] '비투비'의 매력을 물으신다면?
잘 생겼죠?
조각이죠?
카리스마
그리고, 하나 더?
폼, 美쳤네! (사연 有)
'매력 부자' 비투비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2일, 12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를 발표했는데요.
이번에도 made by.비투비입니다. 임현식, 이민혁, 프니엘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다 해냈죠. 장르가 바로, 비투비입니다.
타이틀곡은, '나의 바람'. 지금 계절에 딱 맞는 청량 청량한 곡입니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많은 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입니다.
믿고 듣는 그룹, '믿투비'의 저력을 그대로 발휘했는데요. 심지어 이번에는 칼군무도 준비했습니다. 데뷔 최초로 댄스 챌린지까지 진행합니다.
'디스패치'가 '나의 바람'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퍼포돌! 비투비의 퍼포먼스 녹화 현장을 공개합니다.
먼저, 비투비 댄스 챌린지 부분 나갑니다. 멤버들이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하고 있는데요. 챌린지에 멜로디가 빠질 수 없죠. 스텝을 함께 맞춰볼게요. 멤버들의 발 움직임을 주목해 주세요.
"오른쪽 왼쪽 오오오~"
팔은
↑ 위로 ↑
↓ 아래로 ↓
냥냥 펀치
"어렵지 않죠?"
'Born to Beat'(B to B). 멤버들은 촬영장에서 이름값을 제대로 했습니다. 비투비의 음악과 노래 실력은 두말할 것 없죠. 퍼포먼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아떨어졌습니다.
"Woo Ah Woah, 내 맘을 전해줘~♬"
좋은 건 크게
"♪ Woo Ah Woah 내 바람이 스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잘하는 애
옆에 또 잘하는 애
"This is, 믿투비"
단체 안무를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지쳤냐고요? 그럴 리가요. 누구 하나 싫은 기색 없습니다. 서로 아낌없이 피드백을 나눕니다. 쉬는 시간에는 모니터로 직행.
이민혁은 모니터를 보고
(우리는 삼두박근을 보고)
육성재도 모니터를 보고
(우리는 잘생김을 보고)
K팝에 없었던 비투비 장르
"바람이 터진다!"
"단 한 명도 덜 미친 멤버가 없다"…
눈으로 확인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디스패치' HD포토의 정석은, 멋지게 그리고 폼 나게입니다. 그런데 비투비는, '멋짐'을 1분 이상 유지하지 않았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들, 스스로, 자의로, 포즈 배틀을 벌였습니다. 심지어, '멜로디'에게 이 사진을 헌정한답니다.
리더의 카리스마
"기자님, 이 사진 꼭이요"
(서은광 실제 멘트)
몽환적 분위기
"형은 거기? 나는 여기!"(이창섭)
강렬한 눈빛을 달랬더니?
"이런 게 강렬이죠"(프니엘)
이 분은 별명이?
'육잘또' 맞습니다.
그래도 민혁이는 다르......
지 않았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오늘은 하리보"(임현식)
이날 제7의 멤버도 참석했습니다. TV에 나온 그 유명한 개, '구리'. 구리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그래, 내가 걔다"(구리)
"구리야, 앞에 봐"
신난 구리 아부지
리얼 비글 vs 비글돌
마지막으로, 비투비 멤버들이 멜로디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진심. (이모티콘 하나까지, 멤버들이 쓴 글 그대로 옮깁니다.)
"이렇게 컴백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멜로디 덕분이야♥ 우리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살아 보자♥ 즐겨~~~~~" (서은광)
"행복만 하기를! 하루하루 소중하게 활동하겠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이민혁)
"뮤비 촬영장에 구리를 같이 데리고 갔는데 2배로 힘들었어요. 모든 건 멜로디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지앞사♥" (이창섭)
"드디어 컴백! 빨리 보고싶었어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길 바람♧ 감사합니다~" (임현식)
"드디어 컴백해서 너무 좋아요~ 이번엔 뮤직비디오 촬영도 재미있었습니다. 계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서 더 기대 돼요." (프니엘)
"지금 계절과 아주 잘 어울리는 비투비표 댄스 발라드?로 컴백을 했습니다. 어서 빨리 같이 노래해요! 오랜만에 같이 음방 활동도 하고 너무 설레네요ㅎㅎ 이번 앨범 다들 공들이고 힘냈지만 누구보다도 민혁, 현식이 형의 노고가 많은 앨범이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육성재)
<사진=정영우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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