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21개 넣었는데 성공률 50%’ 골든스테이트, 1승 1패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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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압도적인 3점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쿼터를 26-33으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2,3쿼터 3점슛이 폭발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42개를 시도해 21개를 성공하며 50%의 막강한 위력을 선보였다.
클레이 탐슨은 3점슛 8/11 포함 30점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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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압도적인 3점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27-100으로 대파했다. 1승 1패를 이룬 두 팀은 LA에서 3차전을 이어간다.
1쿼터를 26-33으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2,3쿼터 3점슛이 폭발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 이미 110-80으로 30점을 벌려 승부를 갈랐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42개를 시도해 21개를 성공하며 50%의 막강한 위력을 선보였다. 클레이 탐슨은 3점슛 8/11 포함 30점을 몰아쳤다. 스테판 커리는 20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1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3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일본선수 하치무라 루이는 벤치에서 나와 21점을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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