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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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 왼쪽 다섯번째)은 2일 무안군(군수 김산, 〃여섯번째) 승달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난해 모두가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사업 이용과 관심 덕분에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쁨은 함께하고 슬픔은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의 가족 같은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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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 왼쪽 다섯번째)은 2일 무안군(군수 김산, 〃여섯번째) 승달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난해 모두가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사업 이용과 관심 덕분에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쁨은 함께하고 슬픔은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의 가족 같은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매년 나눔경영 하나로 임직원 기부를 통해 각종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무안군과 신안군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임원회의 실비의 6%, 임직원 성과급 6%, 조합장 취임식을 취소해 적립한 비용 등 2억3000여만원을 조합원의 완전혼합발효사료(TMF)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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