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고백에 유재석 심각 “화장실 볼일 보고 나와 힘들면 바로 누워”(핑계고)

이슬기 2023. 5. 5.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주가 체력 소진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미주, 전소민.

이미주는 "누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나올때도 잠깐 너무 다리가 힘들면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누워있기도 한다"며 "귀가하면 신발 벗자마자 현관문 앞에 일단 누워있는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 전소민은 심각한 얼굴로 이미주의 체력을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미주가 체력 소진에 대해 말했다.

5월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가정의 달은 핑계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미주, 전소민. 조세호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미주는 완전 집순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주는 "나는 완전 집순이다. 밖에 나가면 너무 힘이 들어간다. 조그만 서 있어도 앉고 싶다. 집 생각 밖에 안 한다"고 털어놨다. "집에서 뭐하냐"고 묻자 "그냥 누워있는다"고 답하기도.

이미주는 "누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나올때도 잠깐 너무 다리가 힘들면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누워있기도 한다"며 "귀가하면 신발 벗자마자 현관문 앞에 일단 누워있는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 전소민은 심각한 얼굴로 이미주의 체력을 걱정했다. 무대에 대해 묻자 이미주는 "밖에서는 에너지를 다 쏟고 집에서 쉬는 타입"이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