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해역 규모 2.6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돼

김민경 2023. 5.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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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1분에 북한 평안북도 정주 부근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평안북도 정주에서 남쪽으로 52km 떨어진 해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37차례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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