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김효주-고진영 '친구사이 조용한 하이파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5번 홀 고진영(Jin Young Ko, KOR)이 버디를 잡은 후 상대 플레이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김효주(Hyo Joo Kim, KOR)와 지나가며 조용히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는 지난 2018년 한국이 우승 이후 2020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한 채 3년 만에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샌프란시스코(美), 권혁재 기자)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5번 홀 고진영(Jin Young Ko, KOR)이 버디를 잡은 후 상대 플레이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김효주(Hyo Joo Kim, KOR)와 지나가며 조용히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는 지난 2018년 한국이 우승 이후 2020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한 채 3년 만에 개최됐다.
8개국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나흘간 포볼과 포섬, 싱글 매치로 우열을 가린다. 먼저 4개국이 조별리그를 벌인 뒤 상위 2개국씩 4강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이번 대회는 미국과 스웨덴, 잉글랜드, 중국이 A조, 한국과 일본, 태국, 호주가 B조에 편성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