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우리들 세상"…광주서 101주년 어린이날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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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각지에서 101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 따르면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이 이날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어린이문화원과 로비에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돼 진행되고 있다.
연휴 둘째 날인 6일에는 마을 주민 100여명과 함께 전남 함평나비축제 현장으로 나들이를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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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각지에서 101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 따르면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이 이날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축제는 '함께 만들어요! 초록빛 도시'를 주제로 열렸다.
전시와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의 도시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어린이문화원과 로비에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돼 진행되고 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고려인마을도 이날 광산구 운남동 한 캠핑장에서 동포 8가구 30여명을 초청해 가족 단위 야영을 즐기고 있다.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을 꾸렸으나 비가 오면서 야외 활동은 취소했다.
연휴 둘째 날인 6일에는 마을 주민 100여명과 함께 전남 함평나비축제 현장으로 나들이를 갈 계획이다.
북구문화센터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창작 어린이 연극 '하티와 광대들'이 2차례 공연된다.
인도 설화 '생명 열매, 죽음 열매'를 소재로 만들어진 연극은 비슈누 신이 지키는 황금나무를 찾아 여정을 떠나는 인도의 굽타 왕과 소년 아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 등 두 차례 예고된 공연에는 부모와 자녀 등 400여명이 찾아 관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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