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정 이소미·김수지, 살롱파스 둘째날 컷 통과 안정권으로 마쳐

주영로 2023. 5.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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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에 나선 이소미와 김수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컷 통과 안정권으로 둘째 날 경기를 끝마쳤다.

이소미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

김수지도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내 컷 통과 안정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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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일본 원정에 나선 이소미와 김수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컷 통과 안정권으로 둘째 날 경기를 끝마쳤다.

이소미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 예상 컷오프는 6~7오버파로 이소미는 오후 1시 20분 현재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김수지도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내 컷 통과 안정권에 들었다. 현재 순위는 공동 30위다.

대회 첫날 4오버파 76타로 부진한 출발을 보인 박민지는 이날도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적어내 순위 도약에 실패했다. 현재 순위는 공동 45위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이소미와 김수지, 박민지는 지난해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내에 들어 출전권을 받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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