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정 이소미·김수지, 살롱파스 둘째날 컷 통과 안정권으로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원정에 나선 이소미와 김수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컷 통과 안정권으로 둘째 날 경기를 끝마쳤다.
이소미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
김수지도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내 컷 통과 안정권에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소미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 예상 컷오프는 6~7오버파로 이소미는 오후 1시 20분 현재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김수지도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내 컷 통과 안정권에 들었다. 현재 순위는 공동 30위다.
대회 첫날 4오버파 76타로 부진한 출발을 보인 박민지는 이날도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적어내 순위 도약에 실패했다. 현재 순위는 공동 45위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이소미와 김수지, 박민지는 지난해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내에 들어 출전권을 받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를 꼬셨을텐데"…10대 여학생 추행한 대구 유부남 수학강사
- 대낮 음주 후 포르쉐로 시속 195㎞ 질주…50대 의사 ‘집유’
- "홍대에서 떨어진 지갑 줍지 말라" SNS 괴담…팩트 첵크
- '20억' 로또 1등 당첨됐지만..."여전히 일용직 다닙니다"
- 尹 대통령 "어린이가 이 나라의 주인공, 집무실에서 뛰노는 모습 보겠다"
- 밀린 월급 받으실래요 아니면 사장님 처벌하실래요
- [르포]일본에선 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많이 보일까
- 우울·불안 겪는 아동·청소년 증가…“4년간 21만명 진료”
- ‘어린이날 마지막 선물’ 20년차 어린이집 교사 3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총체적 人災"...34명 사상자 낸 부산 서면 노래방 화재[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