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환자 보고 얼어붙은 안효섭, 이유는? [T-데이]

김종은 기자 2023. 5.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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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한 환자를 보고 얼어붙는다.

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의 깊은 고뇌가 담긴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돌담병원에 실려온 환자를 본 후 얼음처럼 굳은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서우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 이유는 5일 밤 10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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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한 환자를 보고 얼어붙는다.

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의 깊은 고뇌가 담긴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돌담병원에 실려온 환자를 본 후 얼음처럼 굳은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서우진이라면 동료들과 함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 터인데, 평소와는 달리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지던트 장동화(이신영) 역시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서우진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GS 선후배 사이로, 앞서 서우진은 환자를 두고 퇴근을 하는 후배 장동화와 갈등을 빚은 적 있다. 환자를 보고 각기 다른 표정을 짓는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자신의 환자를 책임지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돌담병원으로 실려온 이 환자는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서우진과 장동화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켜봐 달라"라고 예고했다.

과연 서우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 이유는 5일 밤 10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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