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김민준, K리그2 11라운드 MVP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준(김천상무)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11에는 김민준과 김진규(이상 김천), 닐손주니어, 카즈, 하모스(이상 부천FC), 김민규, 브루노, 호난(이상 서울이랜드), 김형진, 안드리고(이상 안양), 구상민(부산아이파크)이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김민준(김천상무)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전방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면서 영향력을 끼치더니,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MVP는 김민준이 받았다. 그는 지난 3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김천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준은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7분에는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해 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김민준과 조영욱, 김진규가 연속 골을 넣으며 세 골 차로 앞서갔지만, 안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김범수와 가브리엘이 추격골을 터뜨리며 3대 2로 막을 내렸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이날 맞대결은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은 지난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형진과 조성준, 야고, 안드리고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4대 0 대승을 거둔 FC안양이다.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11에는 김민준과 김진규(이상 김천), 닐손주니어, 카즈, 하모스(이상 부천FC), 김민규, 브루노, 호난(이상 서울이랜드), 김형진, 안드리고(이상 안양), 구상민(부산아이파크)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터질 듯한 가슴과 애플힙' 시선 강탈 크로아티아 초미녀 | Goal.com 한국어
- 주심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까... 입이 떡벌어지는 미모와 몸매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3] 세계 축구 최고 유망주 50인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