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우천으로 4경기 취소… SSG vs 키움전만 고척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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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올해 어린이날에 프로야구는 1경기만 열리게 됐다.
이 경기는 돔구장인 만큼 우천 여부에 관계없이 경기가 가능해 이날 유일하게 경기를 진행한다.
하지만 올해는 우천 여파로 한 경기만 열려 관중수는 지난해 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LG 대 두산의 경기 외에 KT위즈 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대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대 NC다이노스 등의 경기 역시 모두 우천으로 쉬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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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으로 SSG랜더스를 불러들인다. 이 경기는 돔구장인 만큼 우천 여부에 관계없이 경기가 가능해 이날 유일하게 경기를 진행한다.
전통적으로 어린이날이 포함된 시리즈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특히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맞대결은 전통적인 매치업이다. 실제로 티켓 예매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이 됐지만 폭우 예보로 취소 티켓이 쏟아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LG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됐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5개 구장에 10만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찼다. 하지만 올해는 우천 여파로 한 경기만 열려 관중수는 지난해 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LG 대 두산의 경기 외에 KT위즈 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대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대 NC다이노스 등의 경기 역시 모두 우천으로 쉬소됐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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