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문화광장 워터파크 '음악분수' 가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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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문화광장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내장산문화광장 워터파크에서 오는 10월까지 평일 3회(오후 7시, 8시, 9시), 주말 4회(오후 2시 추가)에 걸쳐 음악분수 공연이 펼쳐진다.
내장산문화광장 일원은 워터파크와 음악분수를 비롯해 국민여가캠핑장, 어린이 실내 복합놀이시설 천사히어로즈, 수변레저 체험존, 박물관, 놀이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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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문화광장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내장산문화광장 워터파크에서 오는 10월까지 평일 3회(오후 7시, 8시, 9시), 주말 4회(오후 2시 추가)에 걸쳐 음악분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야간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트분수, 버들분수, 곡사분수 등 14종의 분수를 감상할 수 있어 한 여름밤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장산문화광장 일원은 워터파크와 음악분수를 비롯해 국민여가캠핑장, 어린이 실내 복합놀이시설 천사히어로즈, 수변레저 체험존, 박물관, 놀이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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