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샘 스미스가 입어 난리난 옷, '호기심 천국' 때 김경민 선배가 다 입어"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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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청취자들과 추억의 TV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어렸을 때 '호기심 천국'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종이배로 한강을 건널 수 있는지 이런 실험을 하는 것,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정말 '호기심 천국'에서 안 해본 게 없다. 김경민 선배가 방울을 60개 정도 몸에 달고 나오시기도 했다. 패션으로 앞서간 분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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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청취자들과 추억의 TV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어렸을 때 '호기심 천국'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종이배로 한강을 건널 수 있는지 이런 실험을 하는 것,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정말 '호기심 천국'에서 안 해본 게 없다. 김경민 선배가 방울을 60개 정도 몸에 달고 나오시기도 했다. 패션으로 앞서간 분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요즘 샘 스미스가 입어서 난리난 옷 있지 않냐? '호기심 천국'의 김경민 선배가 다 입었었다. 레이디 가가도 좀 뒤처진다. '호기심 천국' 때 이미 김경민 선배가 다 입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때는 '경찰청 사람들'이다. 특히 형사님의 어색한 말투가 떠오른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이 '경찰청 사람들'에 재연 배우로 탁재훈 씨가 나오셨다. 배성우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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