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금만농협,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떡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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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지키며 함께해준 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최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의 조합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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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지키며 함께해준 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신동진> 쌀 730kg과 쑥·호박을 섞어 만든 무지개떡과 식혜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조합원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임인 NH농협 김제시지부장, 금만농협 임직원, 김영자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김 회장은 “3년째 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의 조합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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