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금만농협,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떡 나눔’ 행사

박철현 2023. 5.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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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지키며 함께해준 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최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의 조합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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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도 함께 감사의 마음 전해
최승운 전북 김제 금만농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임인 NH농협 김제시지부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농가주부모임 회장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지키며 함께해준 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신동진> 쌀 730kg과 쑥·호박을 섞어 만든 무지개떡과 식혜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조합원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임인 NH농협 김제시지부장, 금만농협 임직원, 김영자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김 회장은 “3년째 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의 조합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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