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1억 기부…'아이유애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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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이지은)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자신과 팬덤 이름으로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셜 미디어에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돼주고자 하는 마음으로"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연인인 배우 이종석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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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이지은)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자신과 팬덤 이름으로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셜 미디어에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돼주고자 하는 마음으로"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확인서를 함께 게재했다. 후원자명은 이번에도 '아이유애나'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특히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시적기(適時適期)에 맞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이담은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와 함께 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연인인 배우 이종석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팬들은 이들을 '선한 영향력 커플'이라 부르고 있다.
한편,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드림'이 최근 개봉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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