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르세라핌 신곡 듣더니 "이건 밀리언셀러다!" 예언 적중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뜬다.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부터 스페셜MC로 활약 중인 사쿠라는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소개하며 열정적으로 홍보한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 식구들이 다 같이 르세라핌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주 방송부터 ‘편스토랑’ 스페셜MC로 등장한 사쿠라는 찐 리액션을 보여주며 공감 요정에 등극했다. 다양한 요리부터 편셰프들의 일상 속 에피소드까지 누구보다 집중하며 스페셜MC로 빛나는 활약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방송에서는 사쿠라가 속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소개가 이어진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했다.
녹화일 기준 ‘언포기븐’ 공개 전이었던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르세라핌의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 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다”라며 확신했다. 실제로 ‘언포기븐’은 발매 당일에만 102만장 이상 판매됐다. 이찬원의 말처럼 르세라핌은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한 것.
안무에도 궁금증이 쏟아지자 사쿠라는 ‘언포기븐’의 포인트 안무의 힌트 동작을 선보였다. 손가락을 머리 위로 올려 뿔을 만들어 깜찍한 빌런으로 변신한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사쿠라가 보여준 ‘언포기븐’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대박을 예감했다고. 이때 MC 붐 지배인은 빌런 동작의 응용 안무까지 선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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