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어린이날 프로야구 경기, 고척 제외 4경기 취소
이서은 기자 2023. 5.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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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KT 위즈-한화 이글스(대전),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경기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결국 4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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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KT 위즈-한화 이글스(대전),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경기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결국 4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취소됐다.
역대 어린이날 우천 취소 사례는 역대 다섯 번째다.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SSG는 오원석, 키움은 정찬헌이 선발로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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