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버섯이 이렇게 자라는구나'...강릉 모산초 학생들 버섯농장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관령 송암버섯 농장은 이번 농장 현장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먹거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고 5일 밝혔다.
김창래 대관령 송암버섯 농장 대표는 "강릉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버섯농장 체험을 진행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불가능해 모교인 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버섯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 모산초등학교 4,5,6 학년 학생 35명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배가 운영하는 버섯 농장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관령 송암버섯 농장은 이번 농장 현장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먹거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고 5일 밝혔다.
학생들은 직접 농부가 되어 버섯을 따보고 요리해 먹는 등 직접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버섯을 탐색하는 보는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이 끝난 후에는 직접 집에서 버섯을 키울 수 있는 버섯 키트도 선물로 받았다.
김태순 교장은 "아이들이 버섯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버섯을 아에 먹지않던 아이들도 농장체험 이후 버섯을 먹는데 부담감이 없어 졌다"고 말했다.
김창래 대관령 송암버섯 농장 대표는 "강릉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버섯농장 체험을 진행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불가능해 모교인 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버섯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강릉 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버섯농장 체험활동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덪붙였다.
김창래 대표는 모산초등학교 34회 졸업생으로 3년째 모교학생을 농장으로 초청해 버섯재배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