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NO!’ SON 친정팀 감독의 거절, “다음 시즌도 100%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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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다.
이어 "나의 계획은 다음 시즌도 100% 이곳 레버쿠젠에 있다"며 토트넘 감독 부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현역 생활을 거친 후 레알 유스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를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 4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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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또 충격 요법을 꺼냈고 라이언 메이슨 대체로 전환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사비 알론소라는 깜짝 인물이 가장 앞서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은 “루머는 있을 수 있다. 레버쿠젠에서 달성해야 할 것이 많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나의 계획은 다음 시즌도 100% 이곳 레버쿠젠에 있다”며 토트넘 감독 부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현역 생활을 거친 후 레알 유스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현재는 손흥민의 친정팀 레버쿠젠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중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를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 4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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