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인근 해역 2.6 지진…자연지진"
정책사회부 2023. 5. 5. 12:43
(서울=연합뉴스) 5일 낮 12시 11분 49초 북한 평안북도 정주 남쪽 52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2도, 동경 125.13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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