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힐링콘서트’, 5월 가정의 달 트로트가수 총출동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서울 올림픽공원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서울 올림픽공원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MC 신인선, 박혜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약 30여 명의 엔터테이너들이 무대를 꾸민다.

가수 설운도를 비롯해 강진, 김성환, 조정민, 별사랑, 신인선, 이정용, 정일모, 임수정, 최영철, 신명근, 김유선, K4(오주주, 김현민, 류필립, 조준)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강태풍, 레오, 강설민, 훈이용이, 배도환, 성용하, 미니마니, 송별이, 차이, 당찬, 려화 문연주, 정다연, 박지영 소프라노 이미미, 장구박사 신현대 등이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수익금 일부와 기업 후원 협찬 물품 등은 저소득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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