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사직·대전·창원 경기 비로 취소 돼
박강현 기자 2023. 5. 5. 12:25
어린이날 휴일인 5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4경기가 비와 그라운드 사정 등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던 가운데, LG-두산(잠실), 삼성-롯데(사직), KT-한화(대전), KIA-NC(창원) 경기가 전국에 내린 비와 이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 등으로 취소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다.
지붕이 있는 돔구장 형태인 서울 고척의 SSG-키움전만 정상적으로 열린다. SSG의 선발투수는 오원석(22)이고 키움은 정찬헌(33)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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