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어린이날, KC마크 있는 장난감으로"

이슬기 2023. 5. 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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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119 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KC마크가 있는 안전한 어린이 제품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을 안내하는 교육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늘 사용하는 완구, 학용품, 옷 등 어린이 제품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부는 물론이고 어린이와 부모ㆍ교사, 제조ㆍ유통업자 등 모두가 힘을 모아 더 안전한 어린이 제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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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어린이 제품 구매하세요" [국가기술표준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119 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KC마크가 있는 안전한 어린이 제품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을 안내하는 교육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특히 구매 대행업자를 통해 해외에서 유통되는 완구ㆍ물놀이 기구 등 어린이 제품을 살 때는 KC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마크는 우리나라 안전ㆍ보건ㆍ환경 등 분야별 인증 마크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어린이 제품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생활용품 등에 적용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늘 사용하는 완구, 학용품, 옷 등 어린이 제품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부는 물론이고 어린이와 부모ㆍ교사, 제조ㆍ유통업자 등 모두가 힘을 모아 더 안전한 어린이 제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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