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손목 문신 매우 후회돼, 딸이 자꾸 쳐다봐"

강효진 기자 2023. 5. 5.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손목 문신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팔목에 비교적 커다랗게 새겨진 선데이의 손목 문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선데이. 출처ㅣ선데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손목 문신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선데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고양이와 해골을 좋아하는 소녀였음. 팀버튼을 좋아하고 타란티노를 좋아하고 레옹과 파리넬레, 몽상가들을 보고 또 보며 마틸다 머리에 스폰지밥 가방에 잭 볼펜을 들고 다니면서 음악 들을 땐 피트통 따라 한다며 스피커에 두 손 대고 듣고 시드비셔스를 좋아했고 오아시스 마지막 공연도 봤으며 영국에서 말 타면서 취미로 밴드하면서 사는 게 꿈이었음"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신한 건 매우 후회됨. 라은이가 자꾸 초점책인줄 알고 쳐다봤음"이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팔목에 비교적 커다랗게 새겨진 선데이의 손목 문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반려묘를 형상화 한 듯한 흑백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