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손오공’으로 벌써 음방 2관왕 “첫 1위 한 지 7주년 되는 날” (엠카운트다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신곡 '손오공'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으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이 신곡 ‘손오공’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으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 곡은 앞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븐틴은 “캐럿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데뷔하고 ‘예쁘다’로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는데 오늘이 (첫 1위를 한 지) 7주년이다. 또 1위를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FML’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손오공’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이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인도 등 총 36개 국가/지역 1위를 찍는 등 국내외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플레디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