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비로 ‘어린이날 잠실 더비’ 사상 첫 취소..고척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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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LG의 어린이날 더비가 사상 처음으로 우천 취소됐다.
5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팀간 4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996년 처음 성사된 어린이날 두산-LG의 잠실 더비는 2003년부터 매치업이 고정됐다.
어린이날 잠실 더비는 27회만에 사상 첫 우천 취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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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두산과 LG의 어린이날 더비가 사상 처음으로 우천 취소됐다.
5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팀간 4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전국에 새벽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약 2시간을 앞두고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취소가 결정됐다.
1996년 처음 성사된 어린이날 두산-LG의 잠실 더비는 2003년부터 매치업이 고정됐다. 어린이날 잠실 더비는 27회만에 사상 첫 우천 취소를 맞이했다. 어린이날 맞대결 전적은 두산이 통산 15승 11패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KBO리그 경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취소됐다.(사진=잠실야구장)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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