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사직 삼성-롯데 어린이날 빅매치는 우천 취소 [오!쎈 부산]

손찬익 2023. 5. 5.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롯데전이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홈팀 롯데는 오전부터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깔고 우천 상황에 대비를 했지만 비가 그치지 않았다.

래리 서튼 감독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에 "선수들이 매일 경기를 치르는데 우천 취소되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될 수 있다. 이틀 연속 취소된다면 유용한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원태인, 롯데는 찰리 반즈를 내세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부산, 손찬익 기자] 5일 비내리는 사직구장 전경. /what@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롯데전이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홈팀 롯데는 오전부터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깔고 우천 상황에 대비를 했지만 비가 그치지 않았다.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정상적인 경기 진행은 어려워 보였다. 부산 지역에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어린이날 빅매치 성사 가능성은 거의 희박했고 11시 57분 취소됐다. 

래리 서튼 감독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에 “선수들이 매일 경기를 치르는데 우천 취소되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될 수 있다. 이틀 연속 취소된다면 유용한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팀 선발 투수는 그대로 나간다. 삼성은 원태인, 롯데는 찰리 반즈를 내세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