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복하고 영광"… 우승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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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김민재가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폴리는 5일 오전(한국시각) 우디네세와의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80점째를 기록해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이탈리아의 챔피언"이라며 "역사적 순간의 일원이 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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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5일 오전(한국시각) 우디네세와의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80점째를 기록해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민재는 이날 역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이탈리아의 챔피언"이라며 "역사적 순간의 일원이 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폴리 팬들과 동료들 그리고 스태프에게도 모두 감사하다"며 "나폴리를 응원하는 팬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시즌 팀이 치른 33번의 리그 경기 중 32번이나 출장했다. 출장한 경기는 모두 선발 출장이었고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29경기에 달한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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