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가득한 잠실구장, 두산-LG 어린이날 경기 결국 '우천 취소'[잠실현장]

송정헌 2023. 5. 5.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 두산과 LG가 맞대결을 펼치는 잠실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LG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린다.

어린이날에 서울 라이벌이 맞대결을 펼치는 전통으로 두산과 LG가 만났다.

하지만 기상 예보대로 비가 계속 내리며 우천으로 서울 맞대결의 경기는 우천 취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기다리는 야구팬들.
5월 5일 어린이날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다.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어린이날 두산과 LG가 맞대결을 펼치는 잠실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LG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린다. 어린이날에 서울 라이벌이 맞대결을 펼치는 전통으로 두산과 LG가 만났다.

하지만, 전국에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서울 지역은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 종일 많은 비가 예보된 상태다. 6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도 선수들 기다리는 야구팬들.
경기 전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도 일부 팬들은 경기장을 찾았다. 우산을 쓰고 야구 선수들을 기다렸다.

두산은 최원준이 선발 예고되었고 LG는 김윤식을 선발 예고했다. 하지만 기상 예보대로 비가 계속 내리며 우천으로 서울 맞대결의 경기는 우천 취소 됐다.

어린이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는 허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루 종일 비 예보! 먹구름 가득한 잠실구장.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