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손목 문신 후회 “딸이 자꾸 초점책인 줄 알고 쳐다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5. 11:54
천상지희 선데이가 어릴 때 했던 문신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선데이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난 고양이와 해골을 좋아하는 소녀였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팀버튼을 좋아하고 타란티노를 좋아하고 레옹과 파리넬레, 몽상가들을 보고 또 보며 마틸마 머리에 스폰지밥 가방에 잭 볼펜을 들고 다니면서 음악 들을 땐 피트통 따라 한다며 스피커에 두 손 대고 듣고 시드비셔스를 좋아했고 오아시스 마지막 공연도 봤으며 영국에서 말 타면서 취미로 밴드하면서 사는 게 꿈이었음”이라고 적었다.
더불어 “문신한 건 매우 후회됨. 라은이가 자꾸 초점책인 줄 알고 쳐다봤음”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손목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문신으로 한 선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선데이는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후회한다고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3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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