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석훈이 내 노래 리메이크, 제발 좀 해달라 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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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SG워너비 이석훈에게 자신의 곡을 부를 것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현은 가수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조용필 선생님께 허락 받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SG워너비 이석훈이 제 노래를 불러도 되냐고 해서 하라고 했다. 제발 좀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석훈은 2022년 7월, 2008년 발매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리메이크해 웹툰 '연애의 발견' OST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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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명수가 SG워너비 이석훈에게 자신의 곡을 부를 것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가수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조용필 선생님께 허락 받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SG워너비 이석훈이 제 노래를 불러도 되냐고 해서 하라고 했다. 제발 좀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석훈은 2022년 7월, 2008년 발매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리메이크해 웹툰 '연애의 발견' OST로 발매했다. ‘바보에게 바보가’는 시인 원태인이 박명수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작사해 결혼 선물로 선사한 곡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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