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650명 확진, 목요일 기준 14주만에 최고…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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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 동안 4650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650명 늘어 누적 609만7034명이다.
하루 확진자 규모는 이번주 들어 40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누적 6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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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하루 동안 4650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650명 늘어 누적 609만703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4월27일 3596명보다 1054명 늘었다. 전날(3일) 4927명보다는 277명 적다.
목요일 기준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1월26일(5081명) 이후 14주 만에 최고치다.
하루 확진자 규모는 이번주 들어 40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누적 6433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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