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오늘(5일) 종영, 이서진에 섭섭함 토로하는 직원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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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섭섭한 마음들을 쏟아낸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한국에서 모인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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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섭섭한 마음들을 쏟아낸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한국에서 모인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긴다. 임직원들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솔직한 답변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직원들은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됐다. 특히 앞주방과 뒷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뷔가 답변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듣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과연 뷔가 어떤 대답을 내놓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답하고, 이를 들은 정유미는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고 해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임직원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서진이네' 마지막 이야기는 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진이네']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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