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지역기술 창업육성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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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 기업 및 졸업 기업, 지역주력산업분야 기술 창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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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 기업 및 졸업 기업, 지역주력산업분야 기술 창업 기업이다.
경남대는 지난해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참여기관인 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 컨소시엄 구축 등을 추진했으며, 올해 사업 재선정을 위해서 컨소시엄 구축 및 대응자금 지원 확약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시제품 제작, 품질 고도화,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 집중 스케일업 등 ‘BI 입주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비 등 총 4억 원 규모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창원시와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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