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6월12일 독도서 본회의…2016년 이후 다섯번째

이재춘 기자 2023. 5. 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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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본회의를 열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재천명한다.

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6월11일부터 13일까지 도의원과 공무원 등이 울릉군 독도를 방문한다.

독도 방문에는 배한철 도의장과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의 독도 본회의 개최는 2006년과 2010년, 2015년, 2019년에 이어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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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10일 독도 선착장에서 열린 경북도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2019.6.10/뉴스1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본회의를 열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재천명한다.

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6월11일부터 13일까지 도의원과 공무원 등이 울릉군 독도를 방문한다.

도의회는 12일 오전 11시 독도선착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등을 요구하고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진다. 이후 울릉도로 옮겨 상임위원회별로 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독도 방문에는 배한철 도의장과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의 독도 본회의 개최는 2006년과 2010년, 2015년, 2019년에 이어 다섯번째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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