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작업치료과, 멘토링 전공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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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작업치료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심사하여 선정되며, 서류 및 면접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자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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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작업치료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심사하여 선정되며, 서류 및 면접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자가 결정되었다.
작업치료과 전공동아리 CO-CO(Children Occupation- COperation)는 부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 프로그램으로‘발달장애아동청소년 꿈나우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정되었다.
‘꿈나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과 대학생 멘토의 연결을 통해 사회적 기술 및 소근육 기능 향상, 학습준비 기술 및 긍정적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아동에게는 사회화의 경험을, 대학생 멘토에게는 장애아동의 이해능력 향상과 함께 전공역량을 기를 수 있다.
작업치료과 박주영 지도교수는 “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치료, 복지 프로그램이 부족한 가운데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공모전 당선으로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부심 및 성취감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 작업치료과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 취업률 93.1%를 기록, 전국 대학 작업치료과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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