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틈새공간 물품비 지원 “학생복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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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학교 틈새공간 물품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틈새공간은 복도와 현관, 홈베이스, 테라스, 계단과 계단 사이 등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은 여유로운 공간을 말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휴식권 보장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교 내 정서적·신체적 쉼터 지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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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학교 틈새공간 물품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틈새공간은 복도와 현관, 홈베이스, 테라스, 계단과 계단 사이 등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은 여유로운 공간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틈새공간을 학생들이 편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150개교로, 교당 300만원 내외가 지원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휴식권 보장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교 내 정서적·신체적 쉼터 지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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