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드론 활용 ‘고척 돔구장’ 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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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드론을 활용해 고척 돔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어제(4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을 띄워 돔구장 지붕과 천장, 벽체 상부 구조물 등 사람 접근이 어려운 곳의 시설 상태를 살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사람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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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드론을 활용해 고척 돔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어제(4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을 띄워 돔구장 지붕과 천장, 벽체 상부 구조물 등 사람 접근이 어려운 곳의 시설 상태를 살폈습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양호한 상태로 확인되고 있으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 촬영한 영상에 대한 수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사람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6일까지는 이어지는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모두 2,38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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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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