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척돔구장 점검에 드론 투입…지붕·천장 '이상 無'

김준태 2023. 5. 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023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4일 고척돔구장 안전점검을 하면서 드론을 투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내 총 2천389곳의 시설물을 살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돔구장 안전검검에 투입된 드론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2023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4일 고척돔구장 안전점검을 하면서 드론을 투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붕이나 천장, 벽체 상부 구조물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드론을 띄워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분석해 점검한 결과 시설물의 결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내 총 2천389곳의 시설물을 살필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첨단 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생활 속 위험요인들을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