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구장에 드론 띄운 서울시…지붕·천장·벽체상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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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4일 '2023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고척돔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론,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첨단 기술장비를 활용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에는 첨단 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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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는 지난 4일 '2023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고척돔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척돔구장 지붕, 천장, 벽체 상부 구조물과 같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드론을 띄워 시설을 살피고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서울시 안전총괄실, 서울시설공단, 민간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첨단기술 안전점검협회 등이 참여했다.
시는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총 238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첨단 기술장비를 활용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강서구 궁산 진출램프 옆 비탈면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에는 첨단 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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